2015.2.19 설날 저녁에 남기는 글 하나

조회 수 109027 추천 수 0 2015.02.19 21:09:09

설날 쓰는 일기 ㅎ
숲해설가를 준비하는 중
마을평생교육지도자 과정을 만났다.
숲해설 숲놀이 숲체험과 연관이 있어 시작하고 보니

이 역시도 우리 시에 기반이 잡히지 않아 나름 큰 고민을 가지기도 햇다.


우리 시는 타시군에 비해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과

숲해설가의 역할이 좀 늦은 편이다.


그래서 이 곳에 내가 있게 된 거 아닐까,

무언가 내가 해야 할 일이 주어졋기에 만나진 것이 아닐까하는 묘한 생각이다.


담달부터는 연관성이 있다고 여겨 신청한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도 공부하게 된다.

어릴적 내 고향인 작은 산골마을에 무모할 큰 꿈을 그려본다.

산을 활용한 숲체험 그리고 연세드신 몇몇 분만 계시는 고향마을을

사람의 왕래가 많아지는 마을로 바꾸는....


갑자기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다.

배움이 짧아 제대로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하고

한탄의 세월을 사셨던 나의 아버지.


농어촌체험지도사 서류와 면접에서 최고점수를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.
교육기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수강생이 되어야겟다.


숲해설가, 마을평생교육지도자, 농어촌체험지도사
다 이루어낼 수 있게 되길
내가 내게 바래 본다.


** 2개월 후면 작은세상이 13살이 된답니다.

** 다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작은 세상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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